나트랑 여행 #1 :: 머드온천, 랜턴스, 콩카페, 롯데마트, 레몬그라스
첫날 도착하니 자정이 다 된 시간이었다. 공항이 크지 않아서 30분 정도 입국 수속 마치고 바로 택시를 탔다. 나가르 호텔이 있는 시내까지는 대략 50분정도 걸렸다. 짐 풀고 씻고 거의 새벽 2시에 잠들었다. DAY 2. 머드온천, 랜턴스, 콩카페, 롯데마트, 레몬그라스 가족들에게 새로운 경험이 될 것 같아 나트랑 자유여행 첫번째 일정은 아이리조트 머드 온천으로 정했다. 내가 데려가지 않음 이런 곳은 못갈테니까. 수영복, 수건을 빌릴 수 있지만 우리는 수건도 챙기고, 버려도 되는 수영복, 티셔츠 입고 갔다. 난 그래도 사진 찍을려고 래시가드 하나 챙겨갔다. 가격은 사람에 따라 다르다. 머드가 포함된 이용권을 구매했고, 우린 4명이라 1명 당 25만동해서 총 100만동을 냈다. 1~3명이 머드 욕조 하나 ..
치앙마이 여행 DAY 4 :: 반캉왓 마켓, 라무르 카페, 할머니 식당(앤트아오이)
다닐 때는 몰랐는데 생각보다 여러 스팟들을 돌아다녔네. 그래서 4일차는 두 개로 나눠서 기록해야지. 그렇다고 엄청 빡빡하게 돌아다닌 일정은 아니다. 밥 먹고 카페 가고 소화 시킬 겸 구경 다니고 해서 스팟이 많을 뿐이다. DAY 4 반캉왓, 라무르카페, 할머니식당, 마야몰(스타벅스, 림핑마트), 띵크파크, 돔카페, 블루누들, 선데이마켓 우린 구글지도에서 이너프 포 반캉왓을 찍고 갔다. 반캉왓 검색해도 가도 상관없다. 어차피 관광객이 어디 가는지 다들 잘 알고 있으니까. https://goo.gl/maps/7ckQckmWLqGRpfDK8 이너프 포 라이프 반캉왓 ★★★★☆ · 기념품 상점 · 123/1 123/1 www.google.com 반캉왓 마켓은 일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정도까지 열린다고 한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