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트랑 여행 #1 :: 머드온천, 랜턴스, 콩카페, 롯데마트, 레몬그라스
첫날 도착하니 자정이 다 된 시간이었다. 공항이 크지 않아서 30분 정도 입국 수속 마치고 바로 택시를 탔다. 나가르 호텔이 있는 시내까지는 대략 50분정도 걸렸다. 짐 풀고 씻고 거의 새벽 2시에 잠들었다. DAY 2. 머드온천, 랜턴스, 콩카페, 롯데마트, 레몬그라스 가족들에게 새로운 경험이 될 것 같아 나트랑 자유여행 첫번째 일정은 아이리조트 머드 온천으로 정했다. 내가 데려가지 않음 이런 곳은 못갈테니까. 수영복, 수건을 빌릴 수 있지만 우리는 수건도 챙기고, 버려도 되는 수영복, 티셔츠 입고 갔다. 난 그래도 사진 찍을려고 래시가드 하나 챙겨갔다. 가격은 사람에 따라 다르다. 머드가 포함된 이용권을 구매했고, 우린 4명이라 1명 당 25만동해서 총 100만동을 냈다. 1~3명이 머드 욕조 하나 ..